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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검색 나무위키 부산행 포스터

 

<부산행> 영화 속 등장인물

부산행의 이야기는 당시 인기를 끌고 있던 한국판 좀비물과 접목시킨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의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였다. 영화의 스토리뿐만 아니라 함께 이목을 끈 이유는 등장인물의 배우 라인업이었다. 공유는 판타지 드라마 <도깨비>로 영화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였으며, 로맨스물의 여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한 정유미, 최근 범죄도시 1 흥행 이후 범죄도시 2에 출연한 천만배우 예칭 마블리 마동석, 악역 전문 배우 김의성, 안소희, 최우식, 아역배우 김수안 등 한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유명한 배우들 등장으로 영화 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유는 부산행 흥행 이후 도깨비까지 일명 대박을 치는 흥행을 잇게 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부산행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유미와 공유는 이후 <82년생 김지영>의 영화에서는 부부로 또 한 번 같이 연기하게 된다. 천만 관객 부산행 영화 흥행 작품으로 인정받은 출연 배우들은 영화 흥행작으로 더욱더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였다 생각한다.

기이한 좀비 열차 출발 <부산행>  줄거리

<부산행>은 2016년 개봉한 한국판 좀비 액션 영화이다. 2016년 당시에 좀비와 관련된 다양한 매체들의 게임, 드라마, 영화들이 조금씩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게 되면서 시기적절하게 부산행이 개봉하면서 천만 관객 영화라는 타이틀과 여름 공포물 못지않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게 된다. 2016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된 비경쟁부문으로 화제와 인기를 받은 영화다. 영화의 초반 전개는 기이한 현상으로부터 시작한다. 도로 위 한 트럭을 운전하는 운전자는 도로에서 야생동물 고라니를 치게 되는 사고를 내는데, 트럭에 치인 고라니가 다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초반 영화의 시작은 한 부부의 바쁜 일상적인 생활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펀드매니저 주인공 '석우(공유)'와 그의 딸은 부산행 열차에 오르게 된다. 그 외에 부부 성경(정유미), 상화(마동석), 고교생 야구부 학생들까지 많은 사람들로 꽉 채워진 부산행 KTX 열차에 몸을 싣고 부산을 향해 출발하게 된다. 그런데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 이상한 발작 경기를 일으키는 한 승객 여자가 열차에 오르게 된다. 열차 승무원들은 몸의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 그녀를 발견해 응급 처지를 취하고 있는데 갑자기 발작 경기하는 몸을 일으키던 승객은 그대로 여자 승무원을 물어뜯어 버린다. 이후 승무원은 이후 발작 경기를 일으킨 여자와 똑같이 행동하게 된다. 승무원은 물린 채로 열차 안의 사람들을 공격하면서 다른 객실 칸으로 난입하게 되고 마치 괴상한 좀비와 같이 변하게 된 사람들은 열차 안의 다른 승객들을 물고 서로를 향해 물리면서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는 열차 안으로 순식간에 퍼져만 간다. 일부 멀쩡한 사람들은 그곳에서 도망치지만 나머지 승객들은 모두 좀비 바이러스로 인하여 물려서 좀비가 되어버린다. 동대구역사에 좀비를 태운 열차가 들어서자 역사 안에 다른 열차로 가로막혀 더 이상 부산을 향해 출발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린다. 열차 기장은 다른 열차를 가지고 와 살아남은 사람들과 그 열차로 옮기자라는 방송을 하지만, 살아남고자 하는 본인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남은 살아있는 사람들 대부분 희생은 계속 발생하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 살아남는 주인공이 누구일지 긴장감 넘치는 좀비 액션물 부산행이었다. 부산행 영화 마지막 결말은 넷플릭스를 통해 부산행의 결말을 볼 수 있다.

국내 및 해외 평가 반응

한국 네이버 현재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대는 8.6대로 확인되고 있다. 부산행이 개봉 당시 내 주변 사람들 또한 재미있는 영화로 꽤 만족스러운 영화였다고 한다. 또한, 액션 영화를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설정의 스토리의 액션물이라 추천할만한 영화이다. 국내 평론가들의 영화 평가 또한 요약을 해보자면 영화 후반부 결말 스토리 전개가 다소 아쉽다는 평을 많이 볼 수 있다. 초반 도입부에는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되기까지의 몰입도를 높여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켜주지만 후반 스토리의 엔딩까지 슬쩍 흐릿해진 주제와 결말을 자아낸 점이다. 그럼에 불구하고 영화 평론가들의 평균 점수는 7점대로 국내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불호가 균일하게 나뉜 점수대라고 생각한다. 해외 반응 평가는 매우 이례적이다. 한 유명 영화 평론가는 너무 충격적으로 재밌다는 극찬을 남겼다. 이 영화의 극찬들 속에서 할리우드에서는 부산행과 같은 좀비물을 리메이크될 것 같다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다는 점에서 부산행은 해외 반응은 평론가들과 많은 관객들에게 기발하며 자극적인 충격을 전달해줬다고 생각한다.  이 부산행의 계기로 한국 좀비 영화를 본 외국인들은 부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으며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게 됐고 한국의 관심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부산행 좀비물 영화를 따라 하는 관련 영화 작품들도 속속히 개봉되고 있지만 부산행과 같이 신선한 충격으로 큰 흥행을 가지고 영화 아직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