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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검색 나무위키 인턴 포스터

 

은퇴한 새로운 도전 제2의 <인턴> 줄거리

 

 

 

 

영화 <인턴>의 작품은 한마디로 인생에서 힐링이 필요할 때 보면 좋은 영화 중 하나라 생각되는 영화이다.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뭉클함과 작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교훈을 담은 영화들로 우리가 생활하면서 많은 영감을 주는 작품 중 하나라 생각되는 작품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인공 앤 해서웨이가 인턴에서도 주인공이자 성공가도가 보장되어 있는 30대 열정 넘치는 CEO로 연기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인턴> 두 영화에서도 주어진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대하는 인물의 삶을 대변하는 영화로 마치 쉼 없이 살고 있는 우리네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작품이다.

여성 30 CEO 주인공 '줄스(앤 해서웨이)'는 1년 반년만에 큰 회사로 이끈 주역으로 지금의 회사 대표이다. 정년 퇴임하게 된 70세 나이 '벤(로버트 드 니로'은 어느 순간부터 일상의 무료해진 지루한 생활 패턴의 자신을 느끼게 되고, 한 때는 한 회사의 임원이자 사회인으로 근무했던 자신을 느껴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의류 회사 줄스의 인턴으로 지원하게 되며 다시 사회 구성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통하였는지 한 번에 입사를 하게 된다. 첫날 출근하게 된 벤은 대표 줄스의 개인 인턴으로 배정받게 되고, 그런 70세 인턴 벤을 보며 매우 난감해한다.

줄스는 그런 벤에게 불편한 마음에 업무를 주지 않는다 것을 알게 되고 벤은 그런 줄스를 업무 상황을 유심히 살피며 벤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들을 찾아 하는 업무적 센스를 발휘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줄스의 너저분한 책상 위를 보고 그녀를 대신해 정리정돈 해준 그의 감각적인 업무 처리 능력을 점점 인정하게 되는 계기로 그녀 또한 벤에게 향한 마음을 열게 된다. 과연 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믿음직한 업무적 파트너로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까?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다 

70세 벤과 30대 줄스의 옆에서 조용하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나이를 뛰어넘는 두 사람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준다. 줄스의 운전기사가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하려는 운전기사 대신 직접 운전해 그녀의 회의 장소로 데려다 주게 되고, 회사 업무와 여러 가지 사건의 고민거리들을 하나하나 다 들어주는 벤은 이제까지 자신이 살아오고 지내왔던 인생 스토리로 그녀를 위로해준다. 그렇게 점점 줄스는 나이 차이를 벗어나 점점 마음의 거리를 좁히게 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업무 파트너가 된다.

결국 회사를 전문 경영인에게 넘기려는 갈등적인 상황에서 그녀에게 벤은 진심 어린 조언의 말을 전하게 된다. 1년 반 전, 줄스의 여성의 혼자만의 힘으로 사원 220명이나 근무하는 크게 성공한 회사로 만든 사람이 바로 그녀라는 사실적인 말을 전하고 그녀 자시는 벤의 조언대로 직접 회사를 운영해보기로 한다.

영화 이외에 이야기들에서는 줄스의 남편의 다른 여자를 만나는 외도를 알게 되는 사건 외 다양한 일들도 일어나게 되지만 그녀는 벤 덕분에 일을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 해결하게 되며 나아간다. 또한 마지막에서는 서로 마주 보는 줄스와 벤은 서로를 향한 웃어주는 장면으로 결말을 마무리하게 된다.

 

편견을 없애버린 영화 후기

결코, 경험 앞에서 나이를 논하지 말라, 무슨 일이든 새롭게 도전하는 당신의 문턱에는 어떠한 제한이라고는 두지 말고 나이도 숫자할 뿐이라는 것과, 그것 또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은퇴한 70세에도 원한다면 나는 다시 인턴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부각한 영화 <인턴>은 나에게 편견을 시원한 한방으로 날려주게 된 작품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벤의 대사들은 나에게도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인사이트를 남겨 주었고, 나만 당신만 옮다 생각했던 잘못된 인식과 편견들과도 같은 생각들을 바꾸게 해 준 영화가 계기가 되었을 수 있다.

또한, 나 또한 줄스와 같은 입장의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옮았는지, 앞으로의 나의 평범한 일상엔 어떠한 일들이 찾아올는지 그것들을 두려워만 하지 말고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해 준 나의 자신감들을 갖게 되었던 스토리들이 꽤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영화가 내가 이제까지 보았던 영화 중 인생에서 봐야 하는 영화라 생각했던 이유는 무조건적으로 옮다고만 생각한 사실적 일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준 영화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나의 굳혀져 있었던 편견을 깨부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람들을 향해 바라보고 그로 인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극대화해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단순히 웃긴 스토리의 인기 있던 영화라는 대표적인 것보다 앞으로 더욱더 나의 인생을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인턴> 영화를 보지 않고 리뷰들로만 작성된 글을 읽는 당신은 지금 영화 플레이 리몬콘의 단추를 눌렀다면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인생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과도 같은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